굴비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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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광굴비 VS 유사굴비

작성자 관리자(ip:)

작성일 2005-11-05 15:17:15

조회 43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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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   
  1. 참조기 : 석수어(石首魚)라고도 하며 머리중앙에 다이아몬드 돌기가 선명하다.
    비늘의 선이 굵고 몸 빛깔이 호아금색을 띠고 있다.
    입술이 홍색이며 안구 주위가 노랗다.
  2. 부 세 : 길이가 길고 고기 자체가 단단하다.
    비늘 끝에 검은 띠가 있고, 간격이 촘촘하고 참조기보다 맛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말리고나면 뼈만 남을 정도로 형편이 없어 매운탕거리 정도로 쓰인다.
    실물일 경우 배쪽이 황색이라 참조기와의 구분이 어렵다.
  3. 보구치(백조기) : 몸에 비늘이 없어 쉽게 구별이 된다.
    백조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조기 모양을 하고 있으나 몸 빛깔이 전체적으로 멀건 흰색에 가깝다.
  4. 수조기 : 반어라고 하는데 비늘이 뻣뻣하고 등 색깔과 비늘이 검은 편이다.
    머리가 참조기나 부세보다 작다.
  5. 수입조기(침조기 혹은 원양조기) : 수입 참조기는 안구 주위가 붉고 배쪽은 흰색이며 입술은 회백색을 띠고있다. 결정적인 차이점은 머리에 다이아몬드 돌기가 없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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